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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열기
하나님을 새롭게 알아가기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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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나를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큰 힘이 됩니다. 얼마 전 세계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 지하 700m 갱도에 매몰되었던 칠레광부 33인을 구출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매몰사고가 일어난 지 69일 만에 구출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69일보다 더 중요했던 것은 그들이 발견되기 전 17일 동안의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생존해있다는 사실을 아무도 몰랐던 절대 절명의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말입니다. “우리가 구조팀에 발견되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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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자의 하나님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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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작별인사를 준비한다는 것 곁에 가까이 있었던 사람이 죽음을 맞이할 때 우리는 마지막 작별인사를 고합니다. 먼저 떠나가는 사람은 얼마나 괴롭고 힘들겠습니까? 떠나보내는 사람 역시 감당하기 힘든 슬픔에 젖어듭니다. 그런데 이런 고통 속에서도 위로를 받을 수가 있을까요? 서로 감사함으로 떠나보낼 수가 있을까요? 이를 위해서는 떠나보내는 사람도 작별의 준비를 해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떠나가는 사람이 남은 가족들에게 작별인사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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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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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쉼이 필요합니다 김종록의 「장영실은 하늘을 보았다」라는 책에서 세종대왕에 관한 에피소드 하나를 소개합니다. 조선왕조 최고의 과학자였던 장영실은 세종대왕에게 이런 말을 아룁니다. 세종이 책읽기를 너무나 좋아하기에 눈이 자주 피곤하고 눈이 나빠지는 것을 염려하면서 드린 충정어린 조언이었습니다. “대군마마, 독서를 장시간 하지 마십시오. 한두 시경 하신다음 잠시 쉬시고 청솔가지나 대나무 숲을 보시면서 눈의 피로를 풀어 주십시오. 녹색은 눈을 밝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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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억하는 백성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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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우리에게는 나라를 잃었던 적이 있습니다 산상설교에 나오는 팔복 말씀을 패러디하여 역설적으로 뒤집는 시를 쓴 시인이 있습니다. 민족 시인이었던 윤동주 시인입니다. 그는 억압받고 있는 민족에 대한 애통함을 1940년에 발표된 팔복이라는 시를 통해 표출합니다. 그는 민족에 대해서 절망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처한 현실에 대해서 절망하면서 어찌할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방관하시는 것 같아 보이는 하나님에 대해서 한편으로 저항하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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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사람을 택하실 때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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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지도자를 선택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정치, 사회적인 최대의 이슈가 있었다면 안철수 해프닝이었을 것입니다. 안철수 신드롬이라고도 말을 합니다. 그에 대한 정치적인 호불호는 2차적인 문제일 것입니다. 이 사건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국민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젊은 세대들이 그에게 관심을 갖고 열광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안철수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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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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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사람들의 환호가 때로 우리를 유혹합니다.사람은 누구나 높은 곳에 올라가면 불안해집니다. 추락하지는 않을까 두려움을 느낍니다. 이런 두려움이 심한 공포에 이르는 것을 고소공포증이라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높은 곳은 겁나는 자리입니다. 우리는 땅을 디디고 사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그런데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 때의 스릴을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혹시 번지점프를 해보셨습니까? 50미터도 더 되는 높은 곳에서 몸을 줄에 묶은 채로 뛰어내립니다. 떨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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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만 경배하라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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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새창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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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친구가 된 사람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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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좋은 친구가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다정한 말이 있습니다. 바로 ‘친구’라는 말, ‘벗’이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 그리고 살아간다는 것은 곧 사람을 만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만나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어떤 사람을 나의 친구로, 동료이자 벗으로 사귀게 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인간관계를 잘 하는 것이야말로 삶을 잘 살아가는 비결이라는 말이 있나 봅니다.우리는 때로 누군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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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스럽더라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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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유아세례는 소중한 신앙의 유산입니다.저도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물론 세례를 받았다는 기억은 전혀 없지만, ‘부모님의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받아 세례를 받았구나!’하는 감사가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세례를 받았다는 것이 좀 불편했습니다. 억울하기까지 했습니다. 내 입으로 결단하여 세례를 받아야지, 어떻게 어머니, 아버지의 신앙으로 세례를 받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그런데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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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와 인간 아버지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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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어머니, 아버지만큼 사랑이 담긴 이름이 없습니다.예수님은 하나님을 뭐라고 부르셨을까요? 하나님의 많은 이름들 중에서 예수님은 아빠, 아버지라는 이름을 가장 선호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이름으로 하나님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 너희도 하나님을 그렇게 부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신뢰와 사랑이 담긴 이름, ‘아빠, 아버지’로 하나님을 부르고 대하라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성령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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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보다 조금 못한 인간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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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북한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새벽마다 하나님 앞에 나와서 아뢰는 분들을 보면 담임목사로서 참으로 대견하고,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대부분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시는데, 새벽기도 때 빠지지 않는 기도 중 하나가 북한을 위한 기도입니다.이 민족이 평화로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백성을 억압하는 잘못된 이데올로기가 이제는 그만 그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들의 배고픔과 가난의 역사가 극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저들이 인간답게 자유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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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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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우리는 새롭지 않은 것에 쉽게 싫증을 느낍니다.하루하루 살아가는 내 모습을 돌아보면 어떠하십니까? 어떤 분들은 하루가 지루하고 싫증난다고 말씀하시기도 하고, 또 어떤 분들은 기대와 설렘으로 새로운 삶이 될 것 같다는 고백을 하시기도 합니다.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어떠할까요? 직장인 700명 이상에게 ‘일상적인 삶에 만족하십니까?’ 라는 질문을 했더니 놀랍게도 87.3%가 만족스럽지 않으며 싫증난다고 답했습니다. 거의 10명 중 9명이 일상이 지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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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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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죽음은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세월호 침몰 참사가 일어난 지 12일째로 접어들었습니다. 국민 모두가 함께 애통해하고 슬퍼하고 탄식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의 죽음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부모의 저 비통함을 누가 다 알 수 있겠습니까. 누가 감히 위로해 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저들의 애처로운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기를 기도합니다.이 죽음의 현장을 지켜보면서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죽음이 그렇게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죽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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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이란?
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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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최근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최근에 신문, TV마다 ‘하나님의 뜻’이라는 주제가 갑자기 등장했습니다. 총리 후보가 된 사람이 언젠가 교회에서 강연한 말이 많은 사람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조선의 역사와 대한민국의 역사를 일별하면서 그것을 신앙의 눈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을 사용했습니다.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을 일반 역사 서술에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물음이 제기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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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18-12-12
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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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2
소망교회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원합니다.2003년 10월 첫 주일에 제가 소망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습니다. 벌써 12년째가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모든 것을 생각해 보면, 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여기까지 온 것이 무엇보다 감사합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교수로 섬겼던 것도 제게는 축복이었지만, 무엇보다 소망교회의 목회자로 부름 받은 것이 제게는 큰 축복이었고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때로 가슴 아프고 슬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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