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관련사이트
소망교회
소망카페
소망블로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김지철 목사 페이스북
로그인
회원가입
소개
인사말
목회철학
프로필
설교
묵상
새벽묵상
영상메시지
참회의 기도
설교요약클립
아티클
논문
설교문
에세이
컬럼
저서
강해
영적성장
부부생활
기타
갤러리
페이스북
소개
인사말
목회철학
프로필
설교
묵상
새벽묵상
영상메시지
참회의 기도
설교요약클립
아티클
논문
설교문
에세이
컬럼
저서
강해
영적성장
부부생활
기타
갤러리
페이스북
KIMJICHUL ARCHIVE
태그검색
홈
태그검색
검색결과
태그검색
새창열기
낡음의 영, 새로움의 영? - 성령과 악령 17 -
18-12-12
12,553
0
18-12-12
인간의 새로움은 겉모습의 변화에 있지 않습니다.3년 전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방지일 목사님이 기억납니다. 방 목사님은 103세까지 사셨습니다. 노년에도 세계 곳곳에 나가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5년 전에는 우리 교회에 오셔서 제직수련회를 인도해 주셨는데, 그때 연세가 100세가 넘으셨습니다. 무리한 부탁 같았지만 방 목사님께 여쭈었습니다. “한 시간 동안 말씀을 증거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그러자 목사님은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삼일 저녁 예…
새창열기
새창열기
냉대의 영, 환대의 영? - 성령과 악령 18 -
18-12-12
17,629
0
18-12-12
누구나 냉대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우리에게는 냉대의 경험들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푸대접 받고 냉대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만 생각하면 화가 치밀고, 내게 상처 준 말을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픕니다. 특히 부모님에게서 들은 부정적인 말들은 지금까지도 비수가 되어 가슴을 찌릅니다. “네가 할 줄 아는 게 뭐냐? 쓸모없는 녀석 같으니라고!”, “네가 웬일이냐? 공부를 다 하게!”, “너는 커서 도대체 뭐가 될래? 넌 누구를 닮아서 그러니?” …
새창열기
새창열기
안주의 영, 개혁의 영? - 성령과 악령 19 -
18-12-12
12,469
0
18-12-12
개신교는 종교개혁 정신을 계승합니다.오늘은 종교개혁주일입니다. 1517년 10월 31일 독일의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Wittenberg) 성당 문에 95개조의 반박문을 걸었습니다. 당시 로마 카톨릭교회의 문제와 진정한 신앙이 무엇인지를 밝히는 반박문이자 조항문이었습니다. 개신교는 이 종교개혁 정신에 기초합니다.종교개혁 정신은 크게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 ‘오직 성경(Sola Scriptura)’입니다. 이는 신앙과 생활의 표…
새창열기
새창열기
비겁함의 영, 담대함의 영? - 성령과 악령 20 -
18-12-12
11,241
0
18-12-12
우리는 비겁함과 담대함 사이에서 살아갑니다.오늘 말씀의 제목은 ‘비겁함의 영, 담대함의 영?’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입니까? 비겁한 사람입니까, 담대한 사람입니까? 스스로를 돌아볼 때 자신이 비겁합니까, 아니면 담대합니까? 아침에는 용기가 있다가도 저녁이 되면 비겁한 사람으로 돌변합니까? 야누스의 얼굴처럼 앞뒤가 다른 두 얼굴을 가진 사람은 아닙니까?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비겁한 사람에서 용기 있는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혹시 …
새창열기
새창열기
야망의 영, 사명의 영? - 성령과 악령 21 -
18-12-12
15,991
0
18-12-12
하나님의 자녀는 사명의 영에 이끌리는 사람입니다.오늘 5부 예배 시에 아홉 분의 장로 임직식이 있습니다. 교회를 섬기고 이끌어 가실 분들을 세우는 귀중한 자리입니다. 여러분도 함께 참여하셔서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분들을 통해 우리 교회가 더 큰 축복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기를 소원하며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임직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직분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며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길에 들어서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
새창열기
새창열기
불평의 영, 감사의 영? - 성령과 악령 22 -
18-12-12
10,698
0
18-12-12
감사하면 기쁨과 평안이 찾아옵니다.본당 앞쪽에 ‘감사의 나무’가 세워져 있습니다. 로비 바깥 양편에 게시했는데, 올 한 해 우리에게 주신 감사의 제목을 써 붙일 수 있습니다. 아직 써 붙이지 못하셨다면, 예배 후에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감사란 굉장히 좋은 것입니다. 우리는 성공했기 때문에 감사하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이는 조건적인 감사입니다. 그러나 반대도 가능합니다. 감사하면 성공의 길이 열립니다. 기쁨이 있기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새창열기
새창열기
위선의 영, 진실의 영? - 성령과 악령 23 -
18-12-12
10,756
0
18-12-12
예수님이 계신 곳에는 자유와 생명, 진리가 역동합니다.오늘 말씀의 제목은 ‘위선의 영, 진실의 영?’입니다. 예수님의 등장과 함께 유대 사회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내일의 희망 없이 살아가던 보통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등장은 새로운 도전과 용기를 가져다주는 사건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억눌린 자들에게 해방과 자유를 선포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자유가 필요한 이들에게 과감히 자유를 선포하셨습니다. 또한 죄 용서도 선언하셨습니다. 사람들은 깜짝…
새창열기
새창열기
조급함의 영, 기다림의 영? - 성령과 악령 24 -
18-12-12
11,834
0
18-12-12
성경에는 미시담론과 거대담론이 공존합니다.오늘 말씀의 제목은 ‘조급함의 영, 기다림의 영?’입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그 안에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인간들의 이야기와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작은 이야기도 있고 큰 이야기도 있습니다. 작은 이야기란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 일상의 이야기, 사람 사는 이야기를 말합니다. 이런 작은 이야기를 ‘미시담론’이라 일컫습니다. 한편 큰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과 더불…
새창열기
새창열기
퇴보의 영, 성숙의 영? - 성령과 악령 25 -
18-12-12
11,928
0
18-12-12
신앙은 성숙합니다.오늘 말씀의 제목은 ‘퇴보의 영, 성숙의 영?’입니다. 신앙의 가장 큰 특성 중 하나가 ‘자라남’ 곧 ‘성숙’입니다. 신앙이란 성장하고 성숙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자라나지 않는 신앙은 참된 신앙이라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오랫동안 믿은 사람은 알게 모르게 다음과 같은 자의식을 가집니다. ‘내가 이만큼 신앙생활 했으니 이제 꽤 괜찮은 신앙인이다.’ 그러나 기독교 신앙은 이러한 자세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신앙의 기간이 아무리 …
새창열기
새창열기
망각의 영, 기억의 영? - 성령과 악령 26 -
18-12-12
12,216
0
18-12-12
기억은 우리의 존재의 근원입니다.오늘 말씀의 제목은 ‘망각의 영, 기억의 영?’입니다. ‘잊혀질 권리(right to be forgotten)’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습니까? 이는 알 권리와 상반되는 개념입니다. 쉽게 말해 인터넷에 떠도는 나에 관련된 정보와 자료를 삭제할 수 있는 권리를 일컫습니다. 해당 자료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권리, 그것이 바로 잊혀질 권리입니다.2014년 5월, 유럽 사법 재판소는 정보 검색 기관인 구글(Googl…
새창열기
새창열기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불순종의 영, 순종의 영? - 성령과 악령 27 -
18-12-12
13,726
0
18-12-12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였습니다.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이 시작될 때 두 여인이 등장합니다. 창세기에 등장하는 여성은 아담의 아내 하와입니다. 신약에 등장하는 여성 중 대표적인 여인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입니다. 바로 이 두 여성이 인류사를 가름합니다. 하와는 보통 불순종의 아이콘으로, 마리아는 순종의 아이콘으로 소개됩니다. 한 여인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죄악과 거대한 파멸이 시작되었으며, 동시에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인류에 희망…
새창열기
새창열기
절망의 영, 희망의 영? - 성령과 악령 28 -
18-12-12
11,209
0
18-12-12
현대인들의 우울증이 심화되고 있습니다.오늘 말씀의 제목은 ‘절망의 영, 소망의 영?’입니다. 열흘 전쯤 인기 가수의 자살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를 죽음으로 몰아간 원인이 무엇이었을까요? 절망의 심연이 얼마나 깊었길래 죽음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을까요? 외로움을 그토록 견디기 어려웠던 것일까요? 공개된 그의 유서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난 속에서부터 고장 났다. 천천히 날 갉아먹던 …
새창열기
1
2